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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9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2% 상승→전년 동월比 7.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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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식료품과 에너지이외 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7.4%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생산자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의 경우, 농산물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고 공산품은 석탄,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 :전력,가스및증기가 올라 전월대비 2.0% 상승했고 서비스는 운송서비스가 올랐으나 사업지원서비스 등이 내려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은 전월대비 0.4% 하락,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7% 하락했고 에너지는 전월대비 2.1% 상승, IT는 전월대비 0.3% 하락, 식료품과 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9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중간재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3% 상승(전년동월대비 1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원재료는 국내출하가 내렸으나 수입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고 중간재는 국내출하와 수입이 모두 올라 전월대비 0.4% 상승, 최종재는 소비재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한편. 총산출물가지수는 9월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5% 상승, 농림수산품은 수출이 올랐으나 국내출하가 내려 전월대비 0.7% 하락한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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