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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용인 처인성·할미산성·석성산 봉수대 3곳.. 성화 채화 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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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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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화 채화 후보지 중 한 곳인 처인성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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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화 채화 후보지 중 한 곳인 처인성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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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화 채화 후보지 중 한 곳인 처인성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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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화 채화 후보지 중 한 곳인 처인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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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화 채화 후보지 3곳을 점검하고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확인했다.

지난 23일 백 시장이 방문한 성화채화 후보지는 몽골의 2차 고려 침공을 물리친 국난극복의 성지 처인성(경기도기념물 제44호)과 신라시대에 축조된 할미산성(경기도기념물 제215호), 용인의 중심부에 위치한 진산(鎭山)인 석성산 봉수대(경기도기념물 제227호) 등 총 3곳이다.

후보지는 앞서 시가 용인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곳에서 성화 채화를 진행하기 위해 용인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백 시장은 각 후보지를 둘러보고 시민들의 접근성 및 행사 가능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백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 행사가 용인의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열릴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장 답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오는 12월까지 성화채화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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