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 수매 모습(사진=단양군) |
올해 단양지역 21개 농가가 74ha 면적에서 생산한 잎담배 예상량은 모두 172.2톤으로, 수매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0.7% 인상됐으며, 전량 케이티엔지(KT&G)로 수매될 예정이다.
류 군수는 "올 초부터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분들이 이번 수매를 통해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지역 잎담배 수매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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