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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창립 20주년 맞은 창녕신문, 임직원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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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근 기자]
국제뉴스

22일 옥천저수지 일원의 식당에서 창녕신문 임직원들이  신임 성창환 자문위원을 환영했다.(사진=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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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올해로써 창립 20주년을 맞은 창녕신문(발행인 유영숙)의 임직원들이 22일 신임 성창환 자문위원 환영회를 겸한 상견례를 갖고 지난 세월을 회고했다.

이날 유영숙 발행인을 비롯해 박영국, 이상주 자문위원과 오명석, 윤순철 이사, 윤수근 논설주간 등은 창녕읍 종로에 소재한 창녕신문사에 모여 신임 성창환 자문위원을 환영하고, 창녕신문의 지난 20년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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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자 제395호 창녕신문.(사진=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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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신문은 지난 2001년 7월 15일 첫 발행해 그해 12월 12일 격 주간으로 등록(경남다01255)해 지난 10월 6일자로 제 395호를 발행함으로써 20년 성상을 한결같이 창녕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지역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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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녕신문사의 성창환 신임 자문위원이  임직원들과의 상견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신임 성창환(70) 자문위원은 ㈜대덕건설, ㈜명덕건설의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포장공사업 운영분과위원장을 맡아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면서 고향인 창녕군 발전을 위해 적잖은 발품을 팔아왔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난 20년 간 창녕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올곧은 정보유통과 바른 언로를 지켜왔는지에 대해 성찰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집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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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성창환 자문위원의 전원주택 정원에 탐스럽게 열린 사과나무.(사진=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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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색이 완연한 창녕들판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옥천저수지 일원 또는 성창환 자문위원의 전원주택을 순회하면서 사과와 배, 감 등 만추의 선물을 만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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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신문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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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창녕신문사는 올해 제20주년을 맞아 조촐하나마 창립기념행사를 갖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내년으로 미룬 가운데 오는 26일께 제396호 신문을 출간해 창녕군민 또는 출향인사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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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신문사를 이끌고 있는 16명의 주역들. 성창환 자문위원을 포함해 17명이 됐다.(사진=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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