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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모습.(제공=진천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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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중학교(교장 김사명)에서 1학년 과학 동아리 학생을 주축으로 전체 학생들이 함께 만든 손소독제와 모기 퇴치제를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손소독제를 만들며 에탄올의 성질과 물질의 상태 변화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COVID19 방역 수칙 지키기를 다짐했다.
봉사센터에 전달된 손소독제는 필요한 곳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앞으로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자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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