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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안동시, 한·중·일 공예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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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기자] (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21 국제교류展(한·중·일 공예교류전)이 26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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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제교류展(한중일 공예교류전) 개최.(사진=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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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국(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일본(다카야마시), 중국(지난시, 시안시, 핑딩산시)이 참여한 한·중·일 공예교류전으로 한·중·일 공예작가들이 만든 64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은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지역공예와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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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제교류展(한중일 공예교류전) 개최.(사진=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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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시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해 금속, 도자, 한지, 섬유 분야의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작가들이 매일 공예시연과 공예체험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하고 간단한 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련된 전시 행사와 지역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여가를 즐기며 지역 공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문의 =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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