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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칠곡계모사건은 무슨 사건?...영화 '어린 의뢰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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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칠곡계모사건을 다룬 영화 어린 의뢰인이 화제다.

어린의뢰인은 지난 2019년 5월 22일 개봉한 장규성 감독의 영화다. 영화엔 이동휘와 유선, 최명빈, 이주원 등이 출연한다.

해당 영화는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칠곡계모사건(칠곡계모 아동학대 사건)은 지난 2014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분개를 산 사건이다.

이는 계모가 의붓딸을 마구잡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계모와 친아버지가 구속기소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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