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명-낙 14일만 회동…이낙연 "정권재창출 힘 보탤것" 선대위 합류(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낙연, 선대위 상임고문 수락…이재명, '신복지 공약' 직접 챙기기로

문대통령-이재명 회동은 27일 할듯…당내 화학적 결합은 숙제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회동하고 내년 3월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경선 뒤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 10일 경선 결과 발표 기준으로는 14일, 이 전 대표의 승복 선언(13일) 기준으로는 11일만에 이뤄졌다. 이로써 이 후보는 경선 후유증을 어느정도 털고 원팀 기조로 본선 행보에 속도를 높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