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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견주가 맹견 풀어 주민 위협.. 2명 물려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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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골목에서 주민 2명을 물어 상처를 입힌 맹견.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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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견주가 맹견을 풀어 주민 2명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4분께 부산진구 범천동 한 골목에서 견주 A씨가 큰 개를 풀어놓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과 방패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 끝에 개를 포획했다. 경찰에 따르면 견종은 핏불테리어와 비슷한 믹스견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개를 풀어 주민들을 고의로 위협했으며 주민 2명이 개에 물려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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