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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가계부채 보완대책 당정 협의…핀셋형 완화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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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위해 대출 심사 등 강화 검토

아주경제

국회의사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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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25일 가계부채 보안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를 연다.

민주당 소속 정무위원들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10월 가계부채 정무위원회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대출 총량규제에서 전세대출을 제외하는 등 핀셋형 완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당정은 또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및 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이다. DSR은 대출받으려는 사람의 연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말하다.

정부는 급증하는 가계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대출심사 강화 등의 방안을 26일 발표한다.

송종호 기자 sunshin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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