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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CJ슈퍼레이스 4R 1~5위 차량 타이어 보니…전부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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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4라운드 포디움 [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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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1~5위를 차지했다.

25일 한국타이어는 전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자사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포디움을 독식했다고 밝혔다.

예선 1위 폴포지션으로 경기를 시작한 ‘서한 GP’의 장현진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결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결선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 예선 9위로 시작했던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결승 2위까지 올랐으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최명길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또 ‘서한GP’의 정회원 선수와 김중군 선수 역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차지해 비교 불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4라운드까지 진행된 6000 클래스는 2라운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 3라운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선수, 그리고 이번 4라운드 ‘서한 GP’의 장현진 선수까지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3경기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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