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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6분 기준 네오리진은 전 거래일 대비 15.25%(180원) 상승한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리진 시가총액은 72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5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2일 네오리진은 25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구주주 청약률이 10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주식 2950만 주에 345만1625주가 초과됐으며, 전체 청약 주식 수는 2969만5541주로 마감됐다.

네오리진은 두번째 신작 '권력의 법칙'과 세번째 신작 '미션 언더 파이어'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이어 게임신작 출시와 준비를 하면서 게임사업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진 만큼,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구간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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