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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제조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한국화장품제조는 전 거래일 대비 20.24%(5850원) 상승한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 시가총액은 156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0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962년 설립된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1600여 종류를 생산하는 OEM 및 ODM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이다.

한국화장품 등 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산하의 기술개발연구원에서 제품을 개발하며, 산삼부정근추출물, VCCE(비타민유도체)등 차별화된 소재가 함유된 특화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은 물론 국제규격인 ISO 22716 인증까지 획득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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