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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농협 사과전국협의회, ‘애플데이’ 맞아 사과 나눔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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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농협 사과전국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25일 광화문에서 2021년「애플데이」를 맞아 햇사과로 만든 컵과일, 세척사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 두 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하명곤 판매유통본부장, 농협 사과전국협의회 윤수현 회장, 농협산지원예부 김주양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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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이성희) 사과전국협의회(회장 윤수현)와 농협경제지주는 25일 광화문에서 2021년「애플데이」를 맞아 햇사과로 만든 컵과일, 세척사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애플데이」는 10월에 사과로‘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로‘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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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과전국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25일 광화문에서 2021년「애플데이」를 맞아 햇사과로 만든 컵과일, 세척사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농협경제지주 하명곤 판매유통본부장, 농협 사과전국협의회 윤수현 회장, 농협산지원예부 김주양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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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 사과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햇사과로 만든 컵과일과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는 세척사과를 나눠주고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가족, 친지 등에게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적어 SNS에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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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과전국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25일 광화문에서 2021년「애플데이」를 맞아 햇사과로 만든 컵과일, 세척사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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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과전국협의회 윤수현 회장은“애플데이를 통해 서로 화해하며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시민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사과 많이 드시고 코로나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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