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코노 브리핑] 정부 ‘스마트 복합쉼터’ 추가 조성 공모 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 ‘스마트 복합쉼터’ 추가 조성 공모

국토교통부는 내년에 추가 조성할 5곳의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은 일반국도의 편의시설 조성과 연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이다. 친환경차 충전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 조명·휴지통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돼 쉼터 1곳당 약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방국토관리청이 부지 조성과 진출입로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자체는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홍보관·판매시설 설치와 복합쉼터 운영을 담당한다.

LH,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거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연말까지 매달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을 통해 모두 3차례 생중계될 예정이다. 1차 포럼은 26일 오후 2시부터 주서령 경희대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주거학회 회장인 권오정 건국대 교수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카뱅, 청소년대상 ‘mini 저금’ 출시

카카오뱅크가 청소년 대상 금융서비스인 카카오뱅크 mini에 26일 동안 매일 1000원씩 돈을 모을 수 있는 ‘mini 26일저금’ 서비스를 추가했다. 카카오뱅크 mini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저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매일 저금에 성공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26일저금 서비스 화면에 ‘니니즈 캐릭터’가 하나씩 늘어나며, 도전 현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