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신규 고객이나 휴면 고객이 이벤트에 신청하면 90일간 온라인 매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대상 국가는 온라인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다.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위안화, 엔화 등의 환전 수수료에 대해 95% 우대 혜택을 주고 해외 주식 상품권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해당 고객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은 0.05%, 중국 홍콩 일본은 0.07%의 온라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신한금융투자의 더 쉽고 편안한 해외 주식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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