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작해 올해 4회째인 이프 카카오 콘퍼런스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비롯해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을 외부에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함께 나아가는 더 나은 세상’이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골목상권 침해 문제 등이 지적되며 상생에 대한 요구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카카오 공동체 11개사가 참여해 120여 개 세션을 공개한다.
카카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엿볼 수 있는 5개 세션을 포함해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을 다룬 세션도 만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절차나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프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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