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1.8%) 이후 2개 분기 만에 플러스 전환이다. 교역조건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실질GDP 성장률(0.3%)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GDI 성장률은 2.4%를 기록해 2020년 2분기(0.9%)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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