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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0.3%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로는 4.0% 증가했다. 수출이 증가로 전환했으나 건설투자 감소폭이 확대되고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감소 전환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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