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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내달 3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팬데믹 이후 해운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해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부산시, 금융감독원, 마린머니,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등 해양·금융 관련 기관이 참여해 '부산 해양금융 위크 2021'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진행된다.
이들 기관 외에도 국내외 유수의 해운·물류 전문기관 전문가가 참가해 팬데믹 이후 세계 해운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전망을 논의한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https://event-us.kr/KOBC/event/38657)로 하면 된다.
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해운산업을 전망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을 마련했다"며 업계 관심을 당부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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