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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화해, 중국 티몰 진출…K-뷰티 트렌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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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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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26일 화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숍인숍 형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토리든, 에스네이처, 코스노리, 메이크프렘, 닥터올가, 비플레인, 듀이트리 등 총 11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 2030 여성 80%가 사용하는 화해 앱에서 주목 받은 국내 중소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게 목표다.

화해는 앱 내 축적된 양질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타입별 맞춤 추천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 중국에서도 성분, 리뷰 등을 꼼꼼히 살피고 화장품을 구매하는 체크슈머가 증가한 만큼 화해 장점을 활용한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티몰 입점과 함께 다음 달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를 맞아 고객 이벤트도 마련한다. 'ONLY화해' 기획 상품을 공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잠재력 있는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K-뷰티 트렌드를 이끌며 동반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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