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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정비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신차 구입 고객의 정비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뉴 아록스 덤프-안심 정비 보너스 +'를 올해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아록스 덤프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심 케어 서비스를 자랑한다. 업계 최대 수준의 보증 연장(동력 계통 보증 5년·무제한 마일리지, 필수 차체·일반 부품 보증 3년·25만km) 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유지보수 항목 관리,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 지원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 유지보수 소모품 쿠폰이 기본 제공돼 보유 고객은 수리비 걱정 없이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이미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한 고객을 포함해 연말까지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한 이들 전원에게 제공되며 보증 연장 혜택은 중고차 구입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지원된다. 향후 중고차 매매 시에도 승계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뉴 아록스 덤프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제공되던 정비 혜택을 업그레이드 해 무상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고객 모두가 총 운송 효율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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