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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휘슬, 법무법인AK와 업무협약 체결…"교통관련 법률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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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은 법무법인AK(대표 변호사 안종오)와 휘슬앱 내 법률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AK 본사에서 정해준 모노플랫폼(휘슬 법인명, 대표이사: 정해준) 대표이사와 안종오 법무법인AK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휘슬 회원이라면 누구나 휘슬 앱 내 ‘휘슬로 게시판’에서 무료 법률 자문 및 교통사고를 위한 종합 분석 제공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휘슬과 법무법인AK는 교통사고 분석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많은 사용자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법무법인AK의 국내 유일의 교통사고 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휘슬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해준 모노플랫폼 대표는 "법무법인AK에는 교통사고 전문가와 손해사정사,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어 단순한 법률 정보가 아닌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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