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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PC 배스킨라빈스, 해남군 고구마 농가와 상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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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SPC그룹 제공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해남산 밤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10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치즈 고구마구마’는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 공헌 활동인 배스킨라빈스 ‘ESG 행복 상생’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상생 의지를 담은 광고도 선보였다.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한 광고는 해남의 자연을 배경으로 해 실제 해남 지역민을 모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 밭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고,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가 가지는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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