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고양시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고양시는 지난 7월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주거복지센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당 도시 재생지역에서 운영하고 국가 1호 시범사업인 고양 성사 도시 재생혁신지구사업을 통해 공공주택 218가구를 공급했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전경 |
정비사업 이주민과 청년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사회주택 1호 씨앗 주택도 제공했다.
지역농협과 사회복지협의회는 2019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민·관 협력 집수리 사업을 벌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마을 정원 조성, 노후 담장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펴왔다.
고양시는 청년 전·월세 지원과 출산 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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