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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컨콜] SK하이닉스 "내년까지 서버용 D램 교체 시기로 수요 견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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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버용 D램 수요에 관련해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생산된 제품들의 교체 시기를 내년으로 보고 있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 추세는 올해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서 서버용 D램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서는 “중국의 클라우드 데이터 시장이 국가적인 IT 인프라 확충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의 수요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중국보다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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