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비건 액션은 1995년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비건 관련 비영리단체로 현재까지 전 세계 1천86개 기업의 1만개 이상 제품에 비건 인증서를 발급했다"며 "북미 지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비건 인증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테인은 고기 본연의 향(肉香)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체육을 비롯한 비건 식품과 일반 가공식품으로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비건 인증으로 대체육 등 미래 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스테인 제품 이미지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