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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아따 맛있구마잉~" 배스킨라빈스 '치즈 고구마구마' 광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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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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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의 치즈 고구마구마 광고 장면/사진=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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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해남산 밤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이달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 광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치즈 고구마구마는 지역 농가와 협업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 공헌 활동인 배스킨라빈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복 상생'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ESG 행복 상생 의지를 치즈 고구마구마 광고에 담았다. 광고는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했다. 해남의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해남 지역민을 모델로 활용했다.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 밭을 한눈에 보여줘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나타냈다.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의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강조했다.

광고 후반부에는 치즈 고구마구마를 맛보는 모델이 "아따 맛있구마잉~"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넣어 유쾌함 또한 엿볼 수 있다. 해당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에 공개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 맛의 기원이라 볼 수 있는 해남 밤고구마의 산지, 땅끝 마을 해남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보여드리고자 드론 촬영 기법을 활용해 탁 트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해남 농부가 정성 들여 키운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만나 더욱 특별한 매력의 치즈 고구마구마로 달콤한 가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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