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태영건설이 약 1470억원 규모 울산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울산시 중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여㎡에 공동주택 6개동, 총 6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474억8000만원이다. 이는 태영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6.4% 수준이다.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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