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최대 58% 할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머니투데이

오는 11월1일 제13회 한우의날을 맞아 한우고기를 최대 58% 할인하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사진제공=전국한우협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달 1일 제13회 한우의날을 맞아 한우고기를 최대 58% 할인하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한우농가들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전국한우협회 직영 한우전문판매점 '한우먹는날'을 비롯해 신선P&F, 더푸드시스템 등 3개의 브랜드의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한우장터는 주요 포털에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한우고기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8750원 △안심 9970원 △불고기 2970원 등 시중가 대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국 유통채널 할인판매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SSG닷컴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한우 영농조합법인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활용해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1일 한우의날에 진행되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할인판매행사는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다"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며 되찾는 일상의 행복을 한우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