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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최대 58% 할인 온·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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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1월1일 제13회 한우의날을 맞아 한우고기를 최대 58%할인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 간 열리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전국한우협회 직영 ‘한우먹는날’을 비롯해 신선P&F, 더푸드시스템 등 3개의 브랜드의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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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우장터는 주요 포털에서‘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검색하거나 판매사이트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한우고기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8750원, 안심 9970원 불고기 2970원 등 시중가 대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통채널 할인판매행사도 열린다. 10월28일부터 11월11일까지 15일간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SSG닷컴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한우 영농조합법인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활용해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판매 행사는 한우농가들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의 날’에 진행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할인판매행사는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라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는 11월 1일, 되찾는 일상의 행복을 한우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은 기자 jj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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