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 상담회, 국내외 전시, 컨벤션 등의 행사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PCO기업 ㈜제이앤아이글로벌(대표이사 김계환)이 ㈜두리번(대표이사 서국한)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식은 지난 25일 ㈜제이앤아이글로벌과 확장현실(XR) 기반으로 실감미디어 선두 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콘텐츠 뉴미디어 전문기업 ㈜두리번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성과 확산, 신규 정부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과제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고, XR기술을 활용한 각종 웨비나, 온라인 포럼, 기업 신제품 발표회, 성과공유회,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이앤아이글로벌의 김계환 대표는 "㈜두리번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날로 확대되는 언택트 시대에 트렌디한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행사 기획은 해외 판로를 개척하려는 수많은 기업들의 마케팅과 국제 PCO행사에 보다 효과적인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리번의 서국한 대표는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아이튜버 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 행사의 관객 참여 장벽을 해소하고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행사 연출을 실현하여 주최사와 참여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