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6~84㎡ 442가구 규모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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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라는 11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29층 5개 동 전용 76~84㎡ 442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 세대 판상형 아파트로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녹지공간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조성했다. 단지 북서측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등하교 때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통학이 가능하다. 남서측에는 내덕중학교가 있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부산~김해~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올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며, 남해고속도로 장유 IC와 금관대로가 인접도 가깝다.
김해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된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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