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1.10.26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미국 뉴욕 증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했다.

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8.54포인트(0.94%) 오른 3,049.0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28포인트(0.64%) 높은 3,039.82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는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45포인트(1.75%) 오른 1,011.7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6.01포인트(0.60%) 높은 1,000.32에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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