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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안경 브랜드보다 중요한 '렌즈'…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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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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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검안·누진렌즈 전문 센터 '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원'을 처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누진렌즈를 개발한 브랜드(바리락스)를 보유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는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경기 분당아이원안경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실로에서 직접 교육하고 인증받은 전문가로만 구성됐다. 별도의 전문 검안 센터가 있어 원스톱 토탈 비전케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안경사와의 1:1 맞춤형 문진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첨단 정밀 광학 기기를 통해 개인의 데이터 값으로 체계적인 측정이 이루어진다. 오픈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진 상담부터 검안,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맞춤형 렌즈 처방, 조제 가공, 안경 렌즈 착용 후 관리까지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에실로 엑스퍼트(전문가)'가 진행한다. 에실로에서 진행하는 검안, 누진렌즈 전문가 교육과정인 '에실로 엑스퍼트 교육 코스'를 이수한 안경사에게만 부여되는 고유 전문가 자격이다.

독점 기술인 아이코드(EYECODETM)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초정밀 피팅 파라미터 측정 기기 비지오피스X(Visioffice X)로 안경렌즈와 프레임을 착용한 상태로 개인 맞춤형 렌즈 처방 시 설계값에 반영이 된다. 프랑스 기업인 에실로는 1849년 창립해 전 세계 안경렌즈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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