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가 전개하는 남성 짐웨어 브랜드 스테저드가 브랜드 위크를 맞아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 품목 70%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핸드허그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핸드허그 '스테저드'

대표적인 프로모션 제품으로는 자체 개발한 고밀도 코튼 모달 원단을 사용한 스테저드 주력 제품 '코튼 모달 머슬핏 티셔츠'가 있다.

이외에도 쿨론 메쉬로 만들어진 퀵 드라이 쿨론 제품, 듀폰에서 만든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 탁텔 라이크라 레깅스, 냉감 소재로 땀 흡수력을 높인 크레오라 레깅스 팬츠 등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70% 프로모션은 스테저드 자사몰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스테저드 브랜드 총괄 장윤석 실장은 "앞으로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실내 운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됐을 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테저드 제품을 경험해 보시라는 차원에서 70% 세일을 준비했다"라며 "운동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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