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현대두산인프라, 중남미서 잇단 수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들이 중남미 시장에서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데 이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칠레·콜롬비아에서 건설장비 총 138대를 수주했다.

26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세계적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와 굴착기 60대, 베살코와 굴착기·휠로더 28대, 콜롬비아 SK렌탈과 크롤러 굴착기 및 휠 굴착기 50대 등 건설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광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