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울산 중구 반구동 554-5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공동주택 6개 동, 총 68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474억8000만 원이다.
이는 태영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6.4% 수준이다.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이투데이/이동욱 기자 (tot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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