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증권사들이 집계한 청약 증거금은 5조6천609억 원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기업공개 사상 처음으로 일반 청약자 몫 공모주 물량을 100% 균등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이 많을수록 유리하던 기존 비례 방식과 달리 카카오페이 청약에선 최소 단위인 20주, 증거금 90만 원만 청약하면 모두가 같은 수량의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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