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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출 2억 넘으면 한도 확 준다…전세대출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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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계비 급증세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또 한 번 대출 조이기에 나섰습니다.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려주도록 규제를 강화했는데 자세한 내용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가 가계부채 대책은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게 하겠다는 대책 기조를 더 강화하고 앞당겼습니다.

지난 7월부터 규제 지역 6억 원 넘는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이나 1억 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으면 한 해 갚을 원금과 이자가 연소득의 40%를 넘겨선 안 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