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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사실상 인재' 인정한 KT, '먹통' 피해보상 하겠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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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가 '인터넷 먹통'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사실상 인재라는 걸 인정했습니다. 최신 설비로 교체하는 작업 중에 오류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피해 보상'도 조속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약관이라면, 한 사람당 천원도 못 받을 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KT 인터넷이 먹통 된 지 하루 만에 구현모 대표가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