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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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각각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등 기업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자회사 알파벳의 실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49.90포인트(0.14%) 오른 3만5791.05에 거래를 시작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21포인트(0.27%) 상승한 4578.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0.80포인트(0.60%) 뛴 1만5317.50에 출발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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