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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농협중앙회,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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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경영실적 점검… 금리상승 등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방안 모색

세계일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개최된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원격지 사무소장들과 화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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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1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3분기 경영실적 평가 ▶연도말 대내외 리스크 요인 점검 ▶ 2022년 범농협 경영목표와 관리방향 등의 내용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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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1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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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국내외 금리정책 동향과 관련하여 금리상승이 농가 경제와 농협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금년도 계획하고 실행한 일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금리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 창출로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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