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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자발찌 끊은 '전과 35범' 이렇게 생겼다…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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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2살 김모 씨를 법무부가 공개 수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배승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색 정장과 구두, 분홍색 셔츠 차림의 중년 남성입니다.

왼손에는 작은 검정 손가방을 들었습니다.

어제(26일)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시 옥천동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자취를 감춘 62살 김 모씨입니다.

김씨는 미성년자 성범죄 등 전과만 35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