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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예산군, 예산장터삼국축제 기간 중 자동차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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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오후 7시 영화 '신과함께' 상영

아시아투데이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장에 국화 터널을 만든 모습./제공=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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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6일과 7일 오후 7시에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극장 운영장소는 예산장터(오일장) 주차장이며 상영작은 6일 ‘신과함께-죄와벌’, 7일 ‘신과함께-인과연’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1편당 5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예약접수 기간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며 예산장터 삼국축제 누리집이나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극장 입장료는 무료며 사전예약 접수자에게는 예산시네마 ‘팝콘콤보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번 자동차극장 사전예약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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