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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기보, 디지털 취약 계층에 스마트폰 교육 및 PC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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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아시아투데이

10월 27일 부산광역시 범일동 소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오른쪽)가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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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부산광역시 범일동 소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비대면 교육 활용을 위한 PC와 모니터 세트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정보기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부터 카카오톡 등 자주 사용하는 앱 사용법을 안내하는 소그룹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기보 정보화부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관 노인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이번 스마트폰 교육 재능기부 활동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화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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