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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롯데면세점, 김포공항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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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면세점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현재 자리를 수성하게 됐다.

28일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의 화장품, 향수 판매 구역인 DF1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현재도 롯데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는 자리다. 5년 계약에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10년을 운영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진행된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장 10년간의 사업권이 걸린 김해공항에 이어 김포공항도 수성함으로써 롯데면세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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