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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문체부, '문화예술 표현의 자유 주간' 추진 간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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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블랙리스트 이행협치추진단은 ‘문화예술 표현의 자유 주간’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달 3일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명예를 회복하고 지난달 제정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을 통해 구체화된 ‘예술 표현의 자유 보장’과 관련한 정책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문화예술 분야 블랙리스트 사건의 사회적 기억과 회복을 위한 방안’을 연구한 오창은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 교수가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문체부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표현의 자유 주간’을 운영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와 연구 등을 진행한다. 간담회는 문체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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