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갑질·성추행 의혹 인천시 공무원들 대기발령·직위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간부급 공무원 2명이 갑질이나 성추행 의혹을 받고 인사 조치됐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동료 직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경조사에 동원하는 등 갑질을 한 의혹으로 행정안전부 감사를 받은 간부급 공무원 A 씨를 대기발령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동료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간부급 공무원 B 씨를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기준을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