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부산 2021' 예술작품 전시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NFT 부산 2021'이 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마련한 이 행사에는 50여 개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 전시회, NFT로 발행한 작품 전시 특별전, 부산 명소 NFT 뽑기 체험전, 스타트업 기업설명회 등 프로그램이 사흘간 이어진다.
코미디언 겸 배우 출신 화가 임하룡과 팝 아티스트로 불리는 작가 한상윤은 신작을 선보였다.
NFT로 발행한 광개토대왕비 탁본과 훈민정음해례본 사본 등도 전시·경매한다.
인호 고려대 교수,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 등 블록체인, NFT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열려 최신 기술 동향과 NFT 시장 전망을 짚어봤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